동생이 선물로 준 건프라.
이번 연휴 작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매번 HG 정도만 조립해 봤는데 MG 는 처음.
반다이의 정교함과 디테일에 또 다시 놀라게 됐다.
건프라를 해 보면
1. 조립하면서 디테일과 기발함에 놀라는 즐거움.
2. 잠시 현실을 잊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
3. 완성했을때의 뿌듯함.
4. 관상으로 눈이 즐거움.
5. 내 인내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음. (MG 이상)
그 밖에 피융피융~펑펑~
워낙 퍼즐이나 뭐 맞춰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즐겁게 완성.
이번에 처음 해 본 먹선작업과 습식데칼!!!
먹선을 넣는것은 참 재미있는데
데칼 붙이는 건 정말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미사일의 디테일.
날개를 펼쳐 변신이 가능하다.
남편이 만들어준 우리집 공방^^;
사진의 뉴 하이 건담(???) 암튼 사자비 친구는
곧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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