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시가랑 친가에 가지 않기로 한 다음부터
도롱이는 추천받은 호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기념일들이 있기도 하고, 규규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 부담스러운 숙박비를 무릅쓰고 2박을 예약 했다.
비싸게 다녀왔지만
울 도롱이 새 회사 취직도 축하하고, 설날도 축하하고,
사랑하는 규규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뉴 페이스도 ? ㅋㅋ
사진은 없지만 The market 조식도 넘 괜찮았고 수영장도 (롯데호텔보단 좁음) 시설좋고 깨끗했다.
심지어 아이들 패들점퍼랑 어른들 수영복도 빌릴 수 있어서 깜짝 놀랬다... ㅎㅎ
피트니스도 이용했는데 코로나 시국에 헤드폰소독 대여 및 모든 시설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도롱아 여유되면 한번 더 갑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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