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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안좋냉뷰/깨끗하게 살자

비누_어성초비누 (자연스럽게 Hai)

나는 워낙 건조하기도 하고 민감성 피부여서 일반 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은지 몇년 됐다.

바누 쓰는게 좋아서 비누 유목민 하다가 현재 2년에 걸쳐 잠시 머물러 사용하고 있는 세안비누

핸드메이드 비누를 파는
자연스럽게 Hai 의 어성초 비누 리뷰.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다. 몰리스솝?
가격은 8천원 대.

 

이미 사용중이고 처음엔 아주 각진 육면체다. 단단한 편이어서 이렇게 쓰다가 나중에 작아지면 비누망에 쓴다

 

자세한 설명은 스토어에 나와 있으니 생략.
비누를 살펴볼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세정력: 매우 우수하다. 안티트러블에 효과적.
2. 거품질감: 중간 밀도
3. 사용후 느낌: 촉촉하지는 않지만 뽀득거리고 한달정도 써보면 피부가 반짝임.
4. 향: 약한 강도의 한방향(풀 냄새?)
5. 비누 무르기: 단단한 편
6. 한달이상 사용 후: 샴푸바를 쓰기 전엔 머리도 감았었는데 뻗뻗하지 않았고 피부도 당김이 적어서 좋다.

화장 후 세안을 할때 화장 두께에 따라 이중& 삼중으로 세안을 한다.
진한 눈화장은 전용 리무버를 쓰지만 그외 대부분은 비누 세안이 가능하다.
샴푸바 대신 써도 될 만큼 깔끔한 세정력에 부드러운 사용감.
또 괜찮은 비누를 발견하면 써볼테지만 나의 메인 세안비누는 한동안 안 바뀔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예뻐서 사 본 장미비누.

 

나중에 바디용으로 써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