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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스트레스 관리법 단기 1. 달달한 것을 먹는다. (살이찐다) 2. 내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현재 내가 스트레스 받은것에 대해 털어놓는다. (상대방은 죄가없다 ㅠㅠ 미안 ㅠㅠ) 3. 잠시 딴짓을 한다. 중기 1.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들과 단기 목표를 정해본다. 고민은 30분을 넘지 않는다. 2.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집중한다. 3. 만약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람이면 무시한다. (나는 흰 도화지에 검은색 먹으로 대상을 까맣게 칠하는 상상을 하며 잊는 훈련을 한다.) 장기 1. 휴가를 쓴다. 휴가를 쓸 수 없으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무조건 만든다. 2. 좋아하는걸 한다. 현 상황을 잠시 잊는다. 3. 좋아하는걸 실컷 한 후, 현타가 오기전에 나는 이런 상태였기 때문에 잠시 쉬었으며, 이제 다시 정리해 보자..
펼치며 잠깐 쉼 7월의 스케줄을 좀 정리해 보려고 다이어리를 펼쳤더니 나타난 귀여운 흔적. 순간 피식 하며 웃었는데 내가 몇시간 만에 웃은거지? 싶다. 사랑하는 내 보물. 얼른 보러 가야겠다.
7월1일 생각들. .. 3일 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집은 쉴 곳이지 일하는 곳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으며 별다른 계획없이 오후 휴가를 냈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하다. 느려터진 보안 네트워크도, 풀리지않는 업무들도, 나도 모르는 질문들도, 나도 모르겠는 내 스케쥴들도 .. 오늘은 도망가고 싶다. 누구를 원망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냥 모두 다 내가 잘못한 것 같다. 이게 답이 아닌데 아닌걸 잘 아는데 생각할수록 내 자신만 더 초라해져서 도망간다.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당장의 해결은 된다. 한달에 3일정도 2회 이렇게 체력이 가라앉고 감정이 북받치는 날들이 있다. 나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고 있는것인지, 이 괴로움을 그만 두어야 ..
내가 좋아했던 노트 박재 노트표지 넘 귀여워서 약 10여년 전에 구입했던... 다 쓰고도 못 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사진 찍어서 박재 함..ㅋㅋ 카톡 프사나 이모티콘으로. ㅋㅋ
무제. 일기 외유내강이라니.. 내강은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나는 외강인데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다. 사과나무라니 마음에 든다. http://forest-mt.seekrtech.com/ 도구로 가득찬 DIY 스튜디오라니. 생각만해도 행복하네 ㅋㅋ
비누리뷰_동구밭 린스바 동구밭 린스바 넘나 향기로운 베르가못 향이 솔솔 며칠 사용해 본 결과.. 린스바는 진짜 물건이다 샴푸바만 사용했을 때 약간 뻣뻣한 머리카락을 완전하게 부드럽게 해 주고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 샴푸바가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 반면 린스바는 거품은 잘 안난다. 처음엔 거품 안나서 좀 짜증내면서 썻는데 약간 녹아내린 것 같은 제형을 조금만 머리에 묻혀도 충분히 사용 한다. 샴푸바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필히 동구밭 린스바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디아더마 당근오일 디아더마 당근오일 우연한 기회에 하나 저렴히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유통기한때문에 저렴하게 나온 것 같은데 가뭄가뭄한 몸뚱이를 가진 나로써는 환영! 전성분을 보니 당근추출물은 얼마 안되고(향료보다도 적은...;;) 나머지 오일들이 괜찮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왜 당근오일이지. 색깔 때문인가.. 마치 고추기름을 바르는 것 같은 기분; 그건 그냥 기분탓이고 향기가 은은하니 좋다. 베이비파우더 향이 난다. 당근향(?)을 기대 했는데 ㅎㅎㅎ 바를때 주황색 노란색 막 비치다가 흡수 시키니 색깔이 없어지고 굉장히 초크초크하다. 보통은 몇주 써 보고 후기 적는데 이건 몇주 쓰면 다 쓸듯 ㅋㅋ
Ringke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업무 책상에서는 팬도 돌아가는 노트북 거치대가 있지만 실험실에 노트북을 들고 가면 금새 목이 아프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물건을 찾다가 와디즈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