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낙 건조하기도 하고 민감성 피부여서 일반 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은지 몇년 됐다.
바누 쓰는게 좋아서 비누 유목민 하다가 현재 2년에 걸쳐 잠시 머물러 사용하고 있는 세안비누
핸드메이드 비누를 파는
자연스럽게 Hai 의 어성초 비누 리뷰.
자세한 설명은 스토어에 나와 있으니 생략.
비누를 살펴볼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세정력: 매우 우수하다. 안티트러블에 효과적.
2. 거품질감: 중간 밀도
3. 사용후 느낌: 촉촉하지는 않지만 뽀득거리고 한달정도 써보면 피부가 반짝임.
4. 향: 약한 강도의 한방향(풀 냄새?)
5. 비누 무르기: 단단한 편
6. 한달이상 사용 후: 샴푸바를 쓰기 전엔 머리도 감았었는데 뻗뻗하지 않았고 피부도 당김이 적어서 좋다.
화장 후 세안을 할때 화장 두께에 따라 이중& 삼중으로 세안을 한다.
진한 눈화장은 전용 리무버를 쓰지만 그외 대부분은 비누 세안이 가능하다.
샴푸바 대신 써도 될 만큼 깔끔한 세정력에 부드러운 사용감.
또 괜찮은 비누를 발견하면 써볼테지만 나의 메인 세안비누는 한동안 안 바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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