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3개월.
J라고 불렸던 아가는 실시간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규아로 잘 크고있다.
지금도 내 품애서 잠든 아가를 보며 앞으로 함께할 날들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모든 힘듦을 다 이겨낼 수 있게 하는게 아기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내가 널 키우는 것이 아니라
네가 나를 성장시키고 있었음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아가야.
#너는 내 최고의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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