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도 허리랑 다리가 편찮으셔서..
우리엄마는 제주도에서 나와 현재 장수에 머물고 계신다.
계속 그곳에 계실 것 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뭐 글세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번 7월초, 2박3일로 오랜만에 나의친정 장수에 다녀왔다.
이제 많이 커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리 사랑스러운 규규는 할머니와 왕할아버지(외증조외할아버지)와 함께하는 매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고 연신 표현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그림 무척 마음에 드신다며, 건드리지 못하게 방으로 가져가 버리셨다... ㅎㅎ
제초할 기력이 없으시다며... 엄마의 정원은 정글이 되어가고 있다... ㅋㅋ
규규 방학하면 1주일 정도 머물 계획인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모든 날이 좋았다. > photo_1day_3l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탈릭차일드 (0) | 2022.02.27 |
---|---|
MBTI 빙고 놀이 (0) | 2021.12.12 |
강제 비건중. (0) | 2021.03.15 |
이별은 준비가 될 리 없다. (0) | 2021.01.16 |
맘대로 스트레스 관리법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