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중반이 넘어서야, 새로운 나의 내면이 있는것을 깨닫다.
MBTI 검사를 하면 항상 ENTP(논쟁을 즐기는 변론가)가 나왔었는데 요즘 가끔 INTP(논리적인 사색가)도 나온다..
NTP는.절대 불변......
내성적인 성격으로 좀 변한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결과도...
일단 양쪽 모두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아주 무릎을 칠 만한게 몇가지가 있네.
INTP도 해 봤더니
으하핳 덕질에서 현웃터짐.
도롱이는 ENTJ인데, 그냥 내가.해봄
저절로 리더가 됨 에서 빵터짐.
팀장 아니고 일반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계속 팀장 시키려는 낌새가 보여서 안한다고 1년을 버텼지만..... 결국 내년부터 팀장 맡음. 팀원들로부 위로&축하의 꽃다발을 받아왔음 ㅋㅋㅋㅋ
그런데 비슷한 루틴이 두어번 더 있음..ㅋㅋ
티는 안내면서 관심받는거 좋아하는 귀여운 도롱이
효율과 사랑에 빠짐. 효율을 위한 효율을 위해 혼자 개발한 적도 많음.
어리석은 짓에 분노함.
기본적인것 실수 가끔하는 나랑 어떻게 결혼한지 몰겠음. 내 첫인상이 구멍 없는 인간으로 보였나..
그대 그물같은 나의 든든한 받침대가 되어주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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