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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날/잡학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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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UNDAM vs SAZABI vGUNDAM은 사자비의 2/3 정도인 것 같다. 부품수나 데칼 의 수.... 완성은 금방 했는데, 흐아... 디피 해 놓으니 눈이 호강한다 ㅠ ​ 건담은 다리가 엄청 길다. 비율이...... 몸집은 사자비랑 비교하면 쨉도 안됨 ㅠㅠ ​ 건담은 킷트 안에 액션 베이스까지 포함되어있다. 주인공이라 이거지. ㅋㅋㅋ 근데 사자비가 더 비쌈. ​ 일주일마다 디피를 바꿔서 봐야겠다. 멋짐이 묻어난다. 나만 그런가!? ㅎㅎ 아래는 남편님 디피. 그리고 사진 ​ ​ ​ ​ ​ ​ ​ 암튼 이리하여 긴 연휴용 건프라는 끝!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시난주다!!! 언제 할수있을지은 미지수 ㅋㅋㅋ
SAZABI Master Grade_Ver.ka 동생이 선물로 준 건프라. 이번 연휴 작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매번 HG 정도만 조립해 봤는데 MG 는 처음. 반다이의 정교함과 디테일에 또 다시 놀라게 됐다. 건프라를 해 보면 1. 조립하면서 디테일과 기발함에 놀라는 즐거움. 2. 잠시 현실을 잊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 3. 완성했을때의 뿌듯함. 4. 관상으로 눈이 즐거움. 5. 내 인내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음. (MG 이상) 그 밖에 피융피융~펑펑~ 워낙 퍼즐이나 뭐 맞춰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즐겁게 완성. 이번에 처음 해 본 먹선작업과 습식데칼!!! 먹선을 넣는것은 참 재미있는데 데칼 붙이는 건 정말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 ​ ​ ​ ​ 미사일의 디테일. 날개를 펼쳐 변신이 가능하다. ​ 남편이 만들어준 우리집 공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