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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안좋냉뷰/깨끗하게 살자

비누리뷰_동구밭 샴푸바

욕실에 있는 수많은 플라스틱 통들..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제대로 재활용은 되고 있는걸까.. ㅠ. ㅠ

알록달록, 크기도 제각각... 볼때마다 나는 늘 불만이다. 때문에

몇년 전 비누를 좋아하게 되면서 욕실, 주방, 세탁 모두 비누로 바꿔볼 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동안 사용한 비누들에 대해 썰을 풀 때가 왔다!

 

 

내가 애정하는 비누 회사(?) 공방(?) 동구밭.

그곳에서 만드는 샴푸바를 좋(던)안좋(던)냉(정하게쓰는리)뷰에 소개한다.

 

이렇게 깔끔한 종이포장에 비누가 담겨 있습니다.. 베르가못 향이 벌써 밖으로 새어나와 향기로워요.

 

 

 

해로운 것은 넣지 않았다. 액체보다 좋은 고체라는 모토?!

 

 

 

사용법

 

 

 

상세 설명 + 전성분

 

 

 

주의사항, 유통기한

 

 

 

약속하는 그림. 그냥 종이포장지랑 비누가 전부. 아주 깔끔하다.

 

 

 

많이 두껍지는 않다. 손안에 들어오는 두께라 오히려 더 좋음

 

 

 

이렇게 거품망에 넣어서 욕실에 걸어두면 향기가 솔솔난다. 방향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조금만 문질러도 거품부자. 비누도 단단해서 잘 무르지 않는다. 젖은 머리에 거품으로 샴푸하고 헹구면 끝.

 

손과 피부, 두피 등 모든 부분이 건조한 편인 나에게는 깔끔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만족스럽다.
플라스틱 통 액체샴푸는 왠지 잘 안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동구밭 샴푸바는 그런 것 없이 향긋하고 깨끗하게 씻겨 내려가는 느낌.

배수구 쪽에 거품도 없다 ㅋㅋ (비누라서!)
사용한지는 이제 2주 넘어가는데
가르마를 타서 보이는 두피 부분이 반짝반짝하다.

정말 좋지만 비싸서 자주 못 쓰는 RU** 샴푸바 이제 더이상 미련갖지 않아도 될듯.

가성비. 친환경. 발달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회사. 동구밭 추천!!

https://smartstore.naver.com/donggubat/